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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쩌겠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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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올해도 이제 11, 12월 2달 남았네요. KT 멤버십 포인트를 쓸 날도 두 달 밖에 남지 않았는데 어디서 써야 할지 고민이라면 꼭 읽어봐주시기 바랍니다. 통신사 포인트 제도가 점점 짜지면서(?) 쓸 곳을 찾기가 힘들어지고 있는데요. KT 멤버십 포인트가 3만점 정도 남아있어서 멤버십 어플을 뒤지던 던 중 요기요에서 더블할인을 쓸 수 있다는 걸 발견했어요. 일단 KT 멤버십 어플을 설치하고 로그인한 뒤, 더블할인으로 들어가면 아래와 같이 뜹니다. 더블할인은 아시다시피 한 달에 한 번, 한 군데에서만 사용할 수 있어요. 요기요에서 쓰면 다른데서 못써요! 하지만 오늘이 10월 마지막 날이니까 아직 안 쓰셨다면 요기요에서 쓰는걸 추천합니다!! 위의 배너가 보이시죠? 쿠폰 다운받기를 누르면, 오른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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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책 리뷰입니다. 두어 달 전 읽었던 책인데 공유하고 싶은 내용이 많아 리뷰하게 되었습니다. 이라는 책이고 여성의 성에 대해 이때까지 많이 몰랐던 내용, 부끄러워서 많이 다루지 못한 얘기들을 다룹니다. 책 제목을 처음에 보고는 이 책이 비록 노르웨이에서 쓰여졌지만 한국어로 의미심장하게 잘 번역했다는 생각이 들었고, 더불어 검색이 잘 안 되겠다는 생각도 같이 들었습니다. 질문과 응답 같이 느껴지잖아요. 위의 사진에 나온 이 책의 저자, 니나 브로크만과 엘렌 스퇴겐 달은 노르웨이 오슬로에서 활동하는 의사와 의대생이라고 합니다. 더 많은 여성에게 도움이 되고자 2015년부터 라는 블로그를 열어 왜 매달 고통스러운 생리를 해야 하는지, 질 막(처녀막)은 존재하는지, 오르가슴을 느끼는 것이 왜 남들처럼 쉽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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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늘은 카페 리뷰를 들고 찾아왔습니다. 고막이 점점 나아가는 차에 서울을 다녀왔는데요. 서촌에서 요시고 사진전도 보고, 포담에서 딤섬도 먹었어요. 인왕산도 맛보기로 걸어다녔고 그 위에 있는 초소 책방카페도 다녀왔습니다. 오늘은 그 사이에 다녀온 '2막'이라는 골목 카페 리뷰를 해볼까 합니다. 서촌에는 카페가 엄청 많잖아요. 걸어가다 보면 한 건물에도 카페만 연달아 있는 걸 보기도 할 정도로요. 그렇지만 라떼를 좋아하고 또 맛있는 커피를 좋아하는 저는 꼭 맛있는 라떼가 먹고 싶었습니다. 인테리어가 예쁘거나 핫플인 카페는 많지만, 라떼가 맛있다는 후기를 보기는 좀 힘들었어요. 스태픽스나 mk2, 누하의숲 등등 요즘 핫한 곳을 가볼까 했는데 일단 이 카페 커피가 맛있고 또 가려고 했던 요시고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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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서울 고속버스터미널 안에 있는 파미에스테이션 1층 호호식당 리뷰입니다. 오늘 저녁에 버스를 타고 서울로 올라왔는데 버스가 밀리는 바람에 7시 40분쯤 고터에 도착했어요. 평소보다 늦게 저녁 식사를 하게 되어 너무너무 배가 고팠습니다. 혼자 식사할 때는 왠지 맛있는 걸 먹고 싶은 마음에 검색을 좀 해 봤는데 딤섬 아니면 연어초밥이 끌렸어요. 원래는 딤딤섬에 가서 딤섬이랑 면 같은 걸 먹으려고 했는데, 8시 반이 라스트오더인데 그 때까지 파미에스테이션 안에서 길을 잃는 바람에 ㅜ 그냥 1층에 있는 호호식당에서 저녁을 해결하기로 했습니다. 연어초밥은 아니지만 사케동(연어덮밥)이 있어서 괜찮아 보였어요. 사람도 꽤 많았습니다. 파미에스테이션 가는 길 저처럼 파미에 스테이션을 못 찾는 분이 계실 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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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요즘 독서에 소홀했는데 오랜만에 다시 이기적 감정 이어서 읽어봤습니다. 지난번 요약은 "왜 인간의 진화 과정에서 질병이 제거되지 않았는가?" 라는 물음에서 시작해 보았는데요. 이 책은 이 질문에서도, 왜 나쁜 감정들이 진화하면서 제거되지 않았는지 의문을 제기합니다. 새로운 질문 정신장애의 여러 가지 치료법을 신봉하는 각자의 의견에 따라, 그 원인에 대한 견해도 달라집니다. 약물치료, 심리치료, 행동치료, 인지치료 등 여러가지 치료가 있는데, 어떤 치료를 주로 사용하는지에 따라 유전적 요인과 뇌 기능장애, 어릴 적 경험, 학습, 사고왜곡 등 각각의 원인으로 정신질환을 풀이합니다. 그 말인즉슨 아직까지 정신질환의 뚜렷한 원인을 찾지 못했다는 것입니다. 가장 흔한 정신질환인 조현병조차도 그 병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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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늘과 내일은 카카오페이 공모주 청약일입니다. 균등으로 진행되는 청약이라 계좌 수가 많을수록 유리한데요. 총 4개의 증권사(대신증권, 삼성증권, 한국투자증권, 신한투자증권)에서 진행하는데 현재 진행 상황으로는 대신증권 혹은 삼성증권에서 청약을 했을 때 가장 많은 주수로 배정받을 확률이 큽니다. 오늘이나 내일 중으로 계좌를 개설해도 청약을 진행할 수 있는 증권사는 삼성, 한투, 신한 세 곳이지만 이 중에서 가장 유리한 곳은 삼성증권이 되겠는데요. 예상으로는 1-2주? 많으면 3주 정도 배정받을 것으로 보입니다. 부모님이나 가족 계좌를 더 개설하고 싶어도 멀리 있어서 하기 힘드신 분들이 많을 걸로 예상됩니다. 저도 그런 상황이었지만 부모님 두 분 계좌를 다 개설했기에 공유하고자 포스팅하려고 합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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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요즘 구독 서비스가 활성화되면서 사람들이 많이 이용하고 있는데요. 오늘은 GS25 더팝플러스 카페25로 커피 구독 할인을 받을 때 몇 잔이나 마셔야 이득인지 궁금해서 저 혼자서 정리한 것을 포스팅하려고 합니다. 저는 커피를 좋아해서 매일 마시는 편인데요. 한때 카페인 중독이 되는거 같아서 디카페인으로 바꾸거나 커피 마시는 횟수를 줄이려고도 시도해 봤는데 요즘은 그냥 매일 마시고 있어요. 아침에 커피 한 잔으로 시작하면 이렇게 행복한데...! 그 행복을 굳이 포기해야 할까 싶더라구요. 먼저 저의 개인적인 커피사(?)를 말씀드릴게요. ( 안 읽어도 무방 ) 원래는 일리 캡슐머신을 사용했는데, 3년 넘게 사용하다 보니 캡슐 맛이 질리기도 해서 동생한테 줘버렸습니다. 그리고 나서는 원래 커피를 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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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지난번에 이어 외상성 고막 천공 치료 후기 3번째입니다. 어느덧 다친지 (o/s부터) 7일째입니다. 처음에는 소리가 덜 들리는 것에 대해서 많이 걱정되기도 하고 불편하기도 했는데 어느새 적응된 면이 있습니다. 실제로 그저께 이비인후과에서 고막 패치술을 한 이후 증상도 많이 나아져서 약간의 난청과 이명만 있는 상태입니다. 한방병원에서 침 치료도 꾸준히 매일 받고 있습니다. 사실은 한방병원 교수님께 몸 컨디션 관리를 잘 해야 되고, 많이 쉬고 잘 자야 된다고 몇 번이나 조언을 들은 상태인데 마음이 좀 놓여서 그런지, 운동도 쉬고 안에만 있어서 답답해서 그런지 어제는 1시간 넘게 걷고, 이어폰도 마음껏 쓰는 등 일탈을 하고 말았습니다. 혹시나 저와 같이 귀 때문에 고생하시는 분이 계시다면 이어폰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