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쩌겠어
[군자역카페] 래디언트커피, 노트북사용 본문
오랜만에 군자역 카페 리뷰를 올려봅니다. 안녕하세요.
4번출구에서 가까워요. 저는 모르고 6번 출구로 나와서 헤매느라 10분 정도 걸은것 같아요.
군자역에는 10차선 대로가 지나더라고요. 지금 찾아보니 천호대로네요! (싱기방기)
RADIANT : 네이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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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호대로에서 골목으로 들어오면 보이는 모습입니다. 겉에서 보기보다 넓어요!
테이블이 대략 10개 정도는 되는 것 같습니다.
간격이 넓어서 아주 시끄러운 느낌은 안들어요. 음악도 적당한 느낌 (만족)
아메리카노, 카페라떼, 바닐라 라떼 등 기본적인 커피 메뉴가 있고,
레이디언트 카페 쉐이크, 레이디언트 크림 라떼 등 이 카페만의 메뉴도 있어요.
크림 들어간 건 요즘 피하고 있어서 아메리카노 주문!
12잔 모으면 1잔 먹을 수 있는 쿠폰도 찍어주십니다.
합리적인 가격
귀여운 굿즈도 판매
아아는 빨리 나왔습니다.
맛은 대중적으로 맛있는 맛이라고 느꼈습니다.
그리고 가격에 비해서는 아주아주 대만족이요.
*콘센트도 많이 있고 의자도 편한 편이라서 노트북 하거나 공부하러 종종 찾아올 것 같아요.
약속 있을때도 대화하러 오기 괜찮을 것 같습니다.
창가에 바 자리가 있어서 혼자 와도 좋을 것 같고요.
*제가 좋아하는 카페의 조건을 거의 다 갖추었다고 할 수 있겠네요.
이 정도라면 화장실은 조금 불편해도 오케이입니다.
재방문 예정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