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뷰
공덕역 프릳츠 도화점 --- 빵도 커피도 생각나는 곳
다이빙어
2021. 11. 26. 1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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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공덕역 프릳츠 후기입니다.
프릳츠 도화점 : 네이버
방문자리뷰 6,257 · 블로그리뷰 3,672
m.place.naver.com
위치는 지도 참고해 주시구요.
늦게 가면 빵이 별로 없어요. 저는 이날 평일 저녁 7시쯤 방문했습니다.
저녁 간식으로 먹을 빵 두어개만 사러 간 거기에 빵 종류가 별로 없어도 많이 서운하진 않았어요...
이날 선택한 빵은 산딸기 크로와상과 고르곤졸라 치즈 바게트!
산딸기 크로와상 --- 맛있다는 소문에 구매해 봤는데 안에 산딸기 잼이 취향과는 맞지 않아 거의 못 먹었어요.
겉에 크로와상과 소보루 올려진 부분은 맛있었는데 아쉽네요.
고르곤졸라 치즈 바게트 --- 계산할 때 꿀도 곁들여 주십니다. 단짠단짠으로 조금 많이 짭짜하긴 한데 고소하고 전 맛있었어요.
다음엔 깜빠뉴나 그냥 플레인 크로와상 종류를 선택할 거 같네요.
이날은 라떼는 안 마셨지만 계속 생각나서 결국 그 다음날 가서 마셨어요.
산미가 적당히 들어간 원두라 라떼가 훨씬 좋아요. 아메리카노보다.
빵이랑 같이 먹어도 당연히 좋겠죠!
콜드브루 제품 진열대입니다. 집에서 조금씩 타서 마시기 좋겠네요. 이번엔 구매하지 않았지만 예전에 먹어봤을 때 기억이 좋았어요.
그 외에도 커피 캡슐, 커피 원두, 에코백, 머그컵 등 다양한 제품이 있었는데요.
최근에 마켓컬리에서 프릳츠 캡슐 (올드독)을 주문해서 먹어 봤는데 크레마도 잘 나오고 맛도 괜찮더라구요.
다만 가격이 9500원으로 높은 편이라 적립금이나 쿠폰이 아니면 스타벅스 캡슐이나 그냥 네스프레소 캡슐을 선택할 것 같기는 합니다.
이상으로 리뷰마칩니다! 공덕역 갈 때마다 생각날 거 같은 카페 프릳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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